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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故 김광석의 추억, DDP 디자인 둘레길에서 만난다



올해 20주기를 맞이하는 가수 고(故) 김광석을 추모하는 전시 'wkf tkfwl?(ㅈㅏㄹ ㅅㅏㄹㅈㅣ?)'가 지난 16일부터 DDP 디자인 둘레길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노래하는 전시'를 콘셉트로 건축(여진사무소 소장 임여진 감독), 시각(대안공간 루프 협력 디렉터 민병직 감독), 음악(KBS 음악감독 상승원) 등 각 분야의 감독들이 협업해 선보이는 전시다. 서울디자인재단, 김광석 추모사업회, 학전이 주최·주관한다.

전시장은 총 6개의 작품으로 구성돼 있다. 김광석의 노래에 대한 젊은 시절의 추억이 있는 5명의 현대 미술 작가들(김승영·김영섭·윤성지·유비호·이문호)이 그의 노래를 시각화된 오브제로 재현했다. 사진가 임종진은 팬으로 습작 시설 찍었던 김광석의 1991~1995년 모습 50여장을 선보인다.

또한 오디오 스피커를 통해 전시장 전역에서 김광석의 노래 52곡을 감상하실 수 있다. 20여 년 만에 유족의 품에 돌아온 김광석의 마틴 D-41 기타도 사연과 함께 전시된다.

가수 고(故) 김광석의 노래와 추억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전시 'wkf tkfwl?'는 오는 9월 11일까지 열린다. 관람료는 일반 6000원, 학생 5000원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