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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만의 검은 아침' 브렉시트 쇼크, 외환시장 덮쳐

영국 파운드화, 1985년 이래 최저 가치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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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쇼크로 영국 금융가는 31년만에 가장 암울한 검은 아침을 맞이했다.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24일 아침(영국시간) 영국 국민투표에서 유럽연합(EU) 탈퇴가 결론나자 영국의 파운드화는 1985년 이후 최저 수준인 파운드당 1.35달러까지 가치가 추락했다. 1992년과 2008년에 있었던 금융위기보다 더욱 심각한 수준이다.

한편 연합뉴스는 브렉시트가 현실화되는 정오께 안전자산인 엔화의 경우 달러당 100엔선이 무너지면서 가치가 폭등했다고 전했다. 이때 원화는 반대로 20원가량 뛴 달러당 1170원선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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