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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국사랑, '시원한 여름 신메뉴' 3종 출시

한방 삼계탕/국사랑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한식 포장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국사랑'이 여름을 맞아 '시원한 여름 신메뉴'를 출시했다.

여름 신메뉴는 전통 보양식인 '한방 삼계탕'을 비롯해 '미역냉국', '도토리 묵사발' 등이다.

한방 삼계탕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특별 보양식 메뉴다. 한약재, 녹두 등을 넣은 국내산 닭을 가마솥에 푹 끓여내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미역냉국에는 전남 장흥지역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미역만을 사용했다. 오이의 식감과 시원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도토리 묵사발은 맑고 깔끔한 육수에 잘 익은 양념김치, 채소, 도토리 묵을 곁들여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안성맞춤이다.

국사랑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에 예년보다 일찍 여름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국사랑의 여름 신메뉴들로 기력을 챙겨 건강한 여름철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