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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부탁해' 새 광고모델 한채아·김용건

배우 한채아가 매쉬코리아의 배달앱 부탁해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부탁해!'의 새 광고모델로 배우 한채아와 김용건이 선정됐다.

배달앱 '부탁해!'를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는 17일 단순 맛집 배달앱에서 '온디맨드(On-Demand) 커머스 앱'으로 브랜드인지도 확대 차원에서 새 광고모델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광고모델 선정 배경에 대해 '부탁해!' 앱을 주로 이용하는 주고객층인 1인 가구의 일상을 다루는 예능프로그램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는 "이번 광고모델 변경을 계기로 기존에 진행 중인 CU 100원 프로모션에 이어 뚜레쥬르에서도 100원 배송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40분 내로 배송하는 국내 최고의 온디맨드 커머스 앱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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