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유브릿지, '루나폰'에 미러링 솔루션 '카링크'적용

보급형 스마트폰 '루나폰'에 무선 미러링 솔루션 카링크가 탑재돼 루나폰의 화면을 차량용 내비게이션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유브릿지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이제 루나폰을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무선 미러링 개발 업체인 유브릿지는 TG앤컴퍼니의 '루나폰'에 유브릿지의 내비게이션용 미러링 솔루션 '카링크'를 탑재했다고 4일 밝혔다.

미러링은 스마트폰의 화면을 TV 등 다른 기기에서 볼 수 있도록 연동하는 서비스다. 스마트폰에서 카링크를 작동시키면 루나폰과 내비게이션이 무선으로 미러링 돼 루나폰을 내비게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유브릿지에 따르면 국내 내비게이션 대부분과 벤츠, 폴크스바겐, 인피니티, BMW 등이 카링크와 호환되지만 일부 수입차의 경우 호환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카링크를 이용하면 업데이트가 불편한 차량용 내비게이션을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대체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앱 외에도 통화, 음악, 동영상 등 다양한 앱 사용이 가능하다.

이병주 유브릿지 대표는 "카링크가 국내에서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에 기본 탑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해외 수출도 앞장서 카링크가 세계표준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