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한국감정원, 부패방지시책평가 대통령표창 수상

김한수 한국감정원 상임감사위원이 성영훈 국민권익위원장으로부터 부패방지시책평가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한국감정원



한국감정원은 지난 26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2015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는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부패방지시책의 적정성과 효과성 등을 평가하고 결과를 공표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자율적인 부패방지 노력을 유도하고 청렴도 향상을 도모하는 제도다. 2002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2015년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등급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15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도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한국감정원은 그동안 반부패 인프라 확대와 제도개선, 임직원 청렴의식 강화 등 다각적인 부패방지시책을 수립하고 추진해왔다.

2014년 3월 서종대 원장 취임 직후 인사청탁과 감정평가 청탁 등 부패 엄중처벌 의지를 전 직원에게 천명하고 대내외 부패취약요인 개선을 위해 익명부패신고센터 설치, 금품수수 등 비위행위 처벌 기준을 강화했다. 또한 실처지사별 '청렴지킴이'를 활용한 자율청렴시책을 활성화하는 등 전사적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지난해에도 부패위험성 진단을 통해 선정한 부패취약분야 집중개선, 반부패·청렴활동 인센티브 강화 등 반부패 인프라 고도화 노력과 함께 매월 전 직원 청렴서약·청렴실천 자가점검, PC부팅 시 오늘의 청렴테마 제공 등 조직원의 반부패·청렴의식 내재화, 청렴실천 등을 실시했다.

서종대 한국감정원 원장은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건전한 부동산 문화를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국가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