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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에이스탁, "서울대생 강의가 월 9900원"

교육 애플리케이션 '케미스터디'를 런칭한 핀테크 기업 에이스탁 홈페이지. /에이스탁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핀테크 기업 에이스탁이 교육 애플리케이션 '케미스터디'를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케미스터디는 3~5분 정도의 짧은 강의 1만개를 통해 학습자가 모르는 부분만 찾아볼 수 있는 앱이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주요 45개 교과과목 강의가 수록됐다.

모든 영역의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앱 내의 Q&A 서비스를 통해 질문을 받고 30분 내에 풀이를 제공한다. 모든 강의는 33명의 서울대 재학생이 제작했다.

증권정보 플랫폼을 개발·운영하며 노하우를 쌓은 에이스탁은 "'사용자들을 어떻게 보다 나은 삶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가'를 고민하며 월 9900원에 서울대 재학생의 강의를 제공해 교육의 비대칭성을 해소하는 앱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에이스탁은 향후 인공지능을 통해 개인별 학습 성과도 분석 기능을 추가해 중국과 인도 등 해외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장효빈 에이스탁 대표는 "사용자들의 삶을 고민하며 생활 편의 앱을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