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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1월26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나라의 미래를 내다보지 않는 정치권의 일부 기득권 세력과 노동계 일부 기득권 세력의 개혁 저항에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국민과 함께 개혁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야가 25일 열린 공직선거정책토론회에서 노동개혁 법안과 경제활성화 법안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김석우 부장검사)는 25일 포스코 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새누리당 이병석(64·포항북) 의원의 체포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국제

▲중국 정부가 올해 공급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철강 생산규모를 1억~1억5000만t 줄이고, 석탄 생산도 대규모 감산하겠다고 밝혔다.

▲저유가로 고전 중인 러시아가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3.7%로 6년만에 첫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산업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바람 없이 시원함을 유지해주는 '무풍에어컨 Q9500'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아도 내부 온도가 유지돼 음식물을 장기간 보관해도 처음과 비슷한 식감을 제공하는 2016년형 '세프컬렉션'도 선보였다.

▲삼성SDI가 2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주력사업이었던 케미컬사업부문의 분사를 승인했다. 조남성 삼성SDI 사장은 이날 임시주총에서 "2020년까지 3조원 이상의 투자를 통해 자동차 배터리 사업을 반드시 글로벌 초일류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우리 군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수 있는 의무후송 전용헬기 수리온이 첫 비행에 성공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22일 오후 20여 분간 진행된 수리온 의무후송 전용헬기 초도비행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수리온 의무후송 전용헬기는 올해 말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의무 장비와 비행성능을 검증해 개발을 끝내고 2018년부터 전력화할 예정이다.

▲SK플래닛이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대중소기업 해외 동반 진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6월부터 해외 오픈마켓을 통한 온라인 판매를 지원, 같은 해 12월까지 6개월간 약 250개 중소 판매자가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금융·부동산

▲직장평가사이트 잡플래닛에 따르면 경남은행 직원들이 말하는 당사의 장점은 높은 인지도와 고액 연봉이다. 단점으로는 보수적인 조직문화와 잦은 야근 등이 언급됐다.

▲조건부자본증권 '코코본드'가 금융시장에서 새로운 투자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초저금리 시대에 코코본드의 투자 수익률이 일반 회사채 대비 높기 때문. 다만 투자자가 손실을 분담하는 구조라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삼성물산은 올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양질의 사업을 수주할 계획이다. 국내 주택 시장은 재개발·재건축에 집중하고, 해외 시장은 중동을 탈피해 선진시장에 지속적으로 도전하는 동시에 다국적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수주할 예정이다.

유통 라이프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호텔롯데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번 가처분 신청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경영 실패를 입증하기 위함이 목적이다. 신 전 부회장측은 중국사업에 대한 과도한 지급보증, 해외호텔 구입 관련 과다지출, 면세점 특허권 갱신 관련 부당지출 등 부실 내역을 파악하기 위해 호텔롯데의 회계장부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최경주와 박세리가 코칭스태프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여한다. 골프협회는 2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골프 국가대표팀 코치에 최경주와 박세리를 각각 임명했다.

▲주한 영국 대사관으로 인해 끊긴 덕수궁 돌담길 170m 구간이 132년 만에 다시 연결된다. 서울시는 올해 28억원을 들여 중구 정동 영국대사관 주변에 폭 3∼6m, 연장 170m의 보행로를 조성한다. 오는 5월까지 영국 대사관 측에 보상을 마치고, 공사에 착수한다. 연말까지 주변 경관까지 신경써서 보행로를 완공할 계획이다.

▲실용성이나 기호에 따라 구성품을 재해석하는 '모디슈머'가 늘어나면서 '하프 DIY(HALF DIY)'형 제품의 출시가 늘고 있다. 하프 DIY 제품은 기존 제품에 약간의 변화를 주어 색다르게 꾸밀 수 있어 일반 DIY보다 비용이나 제작시간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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