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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1월22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노동개혁 무산 위기감이 올해 일자리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야당의 반대로 노동 법안이 4개월째 제자리를 맴도는 가운데 노동계까지 어렵사리 만든 노사정 대타협을 파기하면서 고용절벽 위기가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쟁점법안 처리 촉구를 위한 '천만 서명운동'에 참여한 것과 관련, 잘했다는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총은 21일 성명을 내고 "노사간 합의 안 된 '노동 5법'을 입법 발의하고, 법에도 없는 2가지 지침을 발표해 9·15 노사정합의를 파탄 낸 노동부가 여론조작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제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자국 경제가 악화되는 가운데 대규모 자본 유출 사태가 이어지자 시중에 73조원을 푸는 초강수를 뒀다. 하지만 이번 조치로 금융시장이 안정을 되찾고, 경제 회복으로 이어질 지는 미지수다.

▲삼성전자가 장악하고 있는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 애플이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버팀목이라 여겼던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샤오미와 화웨이 등 중국 기업들에 밀리자 마지막 남은 거대시장에 도전하는 것이다.

산업

▲프리미엄 밥솥 시장을 두고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김치냉장고 '딤채'로 유명한 대유위니아는 21일 서울 잠실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IH(인덕션히팅) 전기압력밥솥 '딤채쿡'으로 프리미엄 밥솥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내 자동차시장은 국산차 업체와 수입차 업체 간 경쟁으로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가 강세를 보였지만 올해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는 변화무쌍할 전망이다.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SUV는 물론 친환경차와 승용차 등 다양한 신차 출시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산그룹이 최근 증권가 루머로 퍼지는 유동성 위기를 일축하며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핵심 자산 매각이 순조롭게 이뤄지는데다 밥캣과 두산중공업의 실적이 두산그룹의 경영 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오는 5월 출범하는 면세점 사업도 또 하나의 신성장동력이다.

▲ LG그룹이 경제활성화 법안 조속 처리를 위한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LG 측은 "전세계적으로 경제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경제활성화 법안이 조속히 통과돼 우리나라의 저성장 기조를 극복하고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에 동참한다"고 설명했다.

▲ SK텔레콤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브라보! 리스타트'의 4기 발대식이 21일 서울 명동 소재 행복창업지원센터에서 열렸다. 브라보! 리스타트는 지난 2013년 1기 모집을 시작으로 올해로 4년째 시행되는 유망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사상 최대인 63대 1의 경쟁을 뚫고 12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금융·부동산

▲직장평가사이트 잡플래닛에 따르면 한국SC은행 직원들이 말하는 당사의 장점은 높은 복지수준과 개방적인 분위기다. 단점으로는 안정성 부족과 높은 이직률 등이 언급됐다.

▲한국거래소의 '2016년사업계획'에 따르면 매매거래시간을 현재 6시간에서 30분 늘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한 기업공개(IPO)붐을 이어가기 위해 상장 제도를 개선하고, 해외 기관투자자 등의 국내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해외 마케팅도 강화한다.

▲현대건설은 올해 내실경영을 다지기 위해 사업부를 개편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9개 본부 사업부 8곳에서 올해 9개 본부 사업부 10곳으로 변경됐다. 또한 재개발·재건축 등 사업 다각화로 수익성 확보에도 나설 방침이다.

유통 라이프

▲신규 면세점 사업자들이 명품 딜레마에 빠졌다. 명품브랜드들이 입점을 꺼리면서 중소기업 브랜드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HDC신라면세점의 경우 전체 400개의 입점 브랜드의 70%에 가까운 270여 개가 국산 화장품 이나 중기 브랜드였고 갤러리아면세점은 전체의 42%가 중기 상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에 이어 홈쇼핑도 재고떨이를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CJ오쇼핑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동안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관을 빌려 대규모 오프라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홈쇼핑 업체가 외부 대형 공간을 빌려 대규모 패밀리 세일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뮤지컬 '신과 함께 가라'가 2월 23일~3월 6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이석준 연출과 이수진 작가, 작곡가 류찬, 팔색조 배우들이 의기투합했으며 우수작품 제작지원작에 선정됐다. 티켓은 26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오픈한다

▲양궁 국가대표팀의 기보배(광주시청)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사상 최초 여자 개인전 2연패에 도전한다. 기보배는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브라질 전지훈련소로 출국하면서 "올림픽 개인전 2연패는 저의 꿈이자 최종목표"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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