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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1월20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우리 경제와 일자리에 위기가 몰려올 것을 느낀 경제인들과 청년들이 거리로 나서고 있다"면서 노동개혁 법안의 필요성을 우회로 강조했다.

▲한국노총이 결국 등을 돌렸다. 저성과자 해고와 취업 규칙 변경 요건 완화 등 정부의 2대 지침 반대를 명분으로 이들이 '9·15 노사정 대타협' 마련 4개월 만에 파기를 선언한 것이다.

▲문 대표는 19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선대위가 안정되는 대로 빠른 시간 안에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산업

▲업계 1, 2위를 다투며 숙박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야놀자'와 '여기어때'가 숙박 업소에서 마케팅 수단으로 배치돼 있는 스티커를 훼손해 갈등을 빚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신화'를 이어가기 위해 연초부터 기술 개발과 대규모 투자에 나섰다. 위기 사항을 전면 돌파해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업그레이드와 장거리 운항을 늘리며 수익 개선에 집중, 저비용항공사(LCC)들이 가격 할인에 나서면서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넓어지고 있다.

국제

▲위태롭던 중국 '바오치'(성장률 7%) 시대가 19일 공식적으로 막을 내렸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이날 발표한 2015년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6.9%, 1990년 3.8% 이후 25년만에 7% 아래로 떨어졌다. 세계 경제 성장의 동력이 돼 온 제2 경제대국이 질주를 멈췄다.

▲국제사회의 제재에서 해방된 이란이 원유 생산량을 하루 50만 배럴 늘리고 수출도 확대하기로 했다. 원유 공급 과잉으로 인한 저유가 사태가 심화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마이너스 가격의 원유가 나오는가하면, 미국 일부에서는 사실상 공짜 휘발유가 판매되기도 했다.

금융·부동산

▲직장평가사이트 잡플래닛에 따르면 국민은행 직원들이 말하는 당사의 장점은 높은 연봉과 복지 수준. 반면 단점으로는 영업압박, 인력구조의 불균형 등이 언급됐다.

▲증권사들이 인공지능 자산관리 서비스 '로보어드바이저'를 도입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NH투자증권을 시작으로 KDB대우증권, 삼성증권 등에서 로보어드바이저를 도입할 예정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 용인 수지구의 아파트 매매가와 땅값이 들썩이고 있다.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호재를 앞두고 강남권 직장인 수요가 몰리는 추세다. 현재 일대에서는 한화건설과 포스코건설이 분양을 진행 중이다.

유통 라이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서울의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 22도까지 떨어진 19일 이마트 외곽 근무자들의 방한대책 강화를 지시했다. 직원들을 섬기는 정 부회장의 서번트 리더십은 주차, 환경, 보안, 검품, 이마트몰 배송기사 등 점포 외곽 근무자들에게 손난로와 귀마개, 방한복, 방한장갑, 목도리 추가 지급으로 이어졌다.

▲설선물세트가 유통채널별로 다른 형태로 구성되고 있다. 대형마트는 '쿡방' 열풍으로 식품 비중을 높였고 1~2인 가구의 방문률이 높은 편의점은 '키덜트'를 겨냥한 완구, 악기, 애견용품 등 차별화된 제품을 구비했다.

▲부상으로 재활중인 류현진과 강병호가 올 상반기 복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류현진과 강병호가 상반기 중 복귀할 유력한 톱 플레이어로 꼽았다. 또 MLB닷컴은 빅리거에 합류한 김현수가 올해 10개의 홈런을 칠 것으로 전망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0~23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제46회 세계경제포럼(이하 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 박 시장은 '제4차 산업혁명의 이해'를 주제로 그 흐름이 적용된 서울시의 우수 행정혁신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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