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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1월18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박근혜 대통령이 '안보·경제 이중 위기' 극복을 목표로 집권 4년차 국정 운영에 고삐를 죄고 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로부터 4·13총선거 험지 출마 요구를 받아 온 안대희 전 대법관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17일 각각 서울 마포갑과 정치 일번지 서울 종로구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경기도 부천의 초등학생 시신 훼손 사건으로 장기결석 아동의 실태에 다시 한 번 관심이 쏠린 가운데 서울에서는 사유가 확인되지 않은 장기결석 초등학생이 총 23명으로 집계됐다.

국제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이란의 핵무기 개발 의혹과 관련해 부과해온 경제·금융 제재가 해제되면서 인구 8000만 명에 달하는 이란 내수 시장을 향한 세계적 기업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대만의 차이잉원 총통 당선자가 대선 승리선언 첫마디부터 '어떤 압박도 거부하겠다'며 중국을 견제하고 나서자 중국 당국도 분열활동 반대 입장을 밝히며 양안관계의 험로를 예고하고 있다.

산업

▲'중국 굴기'가 심상치 않다. '쥬라기월드' '인터스텔라' '다크나이트 라이즈' 등의 영화제작사인 레전더리픽처스에, 130년 전통의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가전부문까지 중국 기업들이 인수했다. 여기에 미국 주도의 세계 금융질서에 대응하기 위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도 중국이 주도하고 있어 산업, 금융, 문화 등 모든 방면에서 중국이 우뚝 서고 있다.

▲삼성SDI가 편광필름사업 매각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삼성SDI는 지난 15일 뉴스레터를 통해 "편광필름사업은 전자재료부문의 핵심 사업으로 사업 매각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은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과 저유가 영향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자동차 등록대수가 대폭 증가한 것. 기름값 인하로 비용 부담이 줄어들면서 출퇴근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보다 자가용을 사용하는 직장인도 증가할 전망이다.

▲ SK텔레콤이 중저가폰 흥행 돌풍을 만들어낸 '루나'폰에 이어 두 번째 자체 기획 스마트폰 'Sol'(쏠)의 예약가입을 19일부터 진행하고, 22일 공식 출시한다.

금융 부동산

▲ 직장평가사이트 '잡플래닛'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은행별 업무 환경, 연봉 정보, 면접 후기 등을 소개한다. 잡플래닛에 따르면 국내 리딩뱅크 신한은행은 '고액 연봉, 복지 수준, 경쟁력, 자부심, 충성도' 등이 장점으로 꼽힌 반면 단점으로는 '높은 업무 강도, 잦은 야근, 영업 압박' 등이 언급됐다.

▲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은 금융투자시장에서 구조화금융 전문가, 새로운 금융영토를 개척한 선구자로 평가된다. 전 사장은 올해 '수익성 확보', '혁신', '조직문화'라는 3대 키워드를 제시하고 KB투자증권이 '초우량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각오를 내비쳤다.

▲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신반포자이 견본주택이 고분양가 논란에도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반포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자이 인근에는 킴스클럽과 뉴코아아울렛이 위치해 단지내 상가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점, 한강변의 쾌적한 환경 등을 장점으로 방문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유통 라이프

▲백화점 업계의 명품할인 대전이 본격화된다. 롯데백화점은 20일부터, 현대백화점은 22일부터 해외명춤 대전을 연다. 브랜드별로 할인률은 롯데가 30~80%, 현대가 최대 70% 수준이다. 참여 브랜드는 로에베, 끌로에, 돌체앤가바나, 에트로, 폴스미스, DKNY 등이다.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이 새단장한다. 서울시는 지하철 승객들이 임산부 배려석을 한 눈에 알아보고 양보할 수 있도록 지난해 디자인을 개선한 '임산부 배려석'을 올해 서울지하철 전체 1~8호선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새 임산부 배려석 디자인은 당초 벽면에 엠블럼 스티커만 부착되던것을 벽면부터 의자, 바닥까지 전체를 분홍색으로 바꾼 것이 특징이다.

▲화제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응팔)'이 종영했다. 응팔 마지막회는 케이블드라마 평균시청률(19.6%)과 순간시청률(21.6%) 최고 기록을 새로 썼고 식품, 패션 업계에 복고열풍을 주도했다. 드라마 주인공들의 잇단 광고 캐스팅이 이어지는 등 여전히 응팔앓이가 계속되는 가운데 응팔은 221억원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새해 따뜻한 영화들이 찾아온다. 21일 개봉 예정인 '오빠생각'과 28일 개봉 예정인 '로봇, 소리'가 대표작이다.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은 오빠생각과 로봇소리는 '미생'의 오 과장과 장그래로 호흡을 맞췄던 이성민과 임시완이 각기 다른 작품으로 흥행 대결을 펼친다는 점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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