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OLED 전문 기업 유비산업리서치가 내년 2월 24, 25일 양일 간 서울 강남구 양재동에 소재한 더케이(The K)호텔에서 '제2회 올레드 코리아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TV와 자동차, 조명, 스마트폰 등으로 활용 범위와 쓰임새를 갈수록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각 업체들의 전략과 현재의 한계점을 검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충훈 유비산업리서치 대표는 "OLED라는 차세대 기술을 통해 미래 산업을 조망하고 현재 이슈에 대해서도 대화는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콘퍼런스 참여는 내년 2월 24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이달 31일까지 신청할 경우 참가비용이 약 20% 할인된다. 콘퍼런스 참가신청은 '제2회 OLED 코리아 콘퍼런스' 공식홈페이지(www.oledkoreaconference.com)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