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네이버 뷰티윈도, 전월 대비 거래규모 44% 성장

네이버가 '뷰티윈도'의 거래 규모가 전월 대비 44% 증가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네이버가 자사 쇼핑 플랫폼 '뷰티윈도'의 10월 거래 규모가 전월 대비 44% 증가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뷰티윈도는 최신 뷰티 트렌드와 제품 활용팁, 가격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콘텐츠다. 44개 브랜드의 700여 개 상품이 입점한 뷰티윈도는 연내 토니모리, 네이처리퍼블릭 등이 추가 입점할 계획이다.

실제 매장에 들린 것처럼 실시간 질문이 가능하며 발색샷과 메이크업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뷰티윈도의 강점이다. 에뛰드하우스 담당자 김현아씨는 "생동감 있는 콘텐츠로 자사 브랜드를 친근하게 어필할 수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소비자들도 이에 호응하며 주요 브랜드의 경우 뷰티윈도 입점 후 거래액이 4~5배 증가했다. 이틀 만에 3000개 넘게 판매된 AHC의 '앰플 캡슐 파운데이션 세트'와 1000개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해 30분 만에 매진된 케라시스의 '프로폴리스 트리트먼트'가 대표적이다.

네이버 신희일 패션뷰티 TF장은 "더욱 자연스러운 쇼핑 흐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