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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한국장애인재단에 기부금 6000만원 전달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릴레이'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 6000만원을 '한국장애인재단'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서울 중구 순화동 한국장애인재단 본사에서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 이성규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부금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 번역도서' 제작과 장애인들의 학습과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향후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은 책 녹음 등의 재능기부를 비롯해 장애인 재단과 함께하는 봉사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