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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예정기업] 웹스, 최종 청약 경쟁률 1114대 1 기록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웹스가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공모 청약에서도 흥행을 이어갔다.

고부가가치 고분자 신소재 개발업체인 웹스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이 1114.21대 1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약 1조 2836억원이 몰렸다.

웹스는 컴파운드 융합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전자, 레저, 건자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분자 신소재 개발에 성공하는 등 꾸준히 응용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2014년 기준 341개의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지난해 매출액 279억원, 영업이익 43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5.3%를 달성했다.

웹스는 앞서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성공한 기업으로 호평 받으며 공모가가 밴드 상단인 7200원에 결정된 바 있다.

이재춘 웹스 대표이사는 "웹스는 이제껏 꾸준한 연구개발 능력을 기반으로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서 타사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며 성장해왔다"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고부가 신소재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을 통해 마련된 자금은 기능성 컴파운드 개발 원천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쓰여질 예정이다. 웹스는 또 최근 확보한 방열 소재 원천기술과 생분해성 원천기술의 상용화가 가시화됨에 따라 이를 통한 사업영역 확대 및 균형 매출을 도모할 방침이다.

웹스은 오는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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