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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메트로뉴스 8월11일자 한줄뉴스



정치

▲국방부는 지난 4일 경기 파주시 우리 측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폭발에 대해 "북한군이 매설한 것으로 확실시되는 목함지뢰 폭발"이라고 결론내렸다.

▲롯데 사태를 계기로 국민연금의 주주권 강화를 공언했던 새누리당이 현실적 제약을 감안해 소극적 주주권 범위 안에서 대책을 마련하기로 해 '용두사미'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의 유명 칼럼니스트 윌리엄 퍼섹이 칼럼을 통해 재벌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관용이 한국을 망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투자여력이 있는 대기업들부터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청년채용을 확대해 나간다면 고용과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백악관은 다음달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의 항일승전 기념행사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지 말 것을 한국 정부에 요청했다는 일본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방북 당일인 북측에 당국 간 대화를 제의하는 서한을 보내려고 했으나 북측이 접수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사회

▲롯데건설이 지난해 4∼12월 송파구 제2롯데월드를 건설하면서 안전조치를 충분히 취하지 않은 혐의(산업안전보건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박세현 부장검사)는 이 같은 혐의로 롯데건설과 이 회사 김모 상무를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 서울 중랑구 신내동 옛 서울의료원 부지가 공개매각된다. 매각 예정가격은 약 9725억원이다. 서울시는 옛 서울의료원 부지를 공개경쟁입찰로 민간사업자에게 매각해 전시장, 회의장, 호텔을 건립하고 국제업무와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지원공간 역할을 하게 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0월부터 토요일 오전에 동네의원이나 약국, 치과의원, 한의원에서 진료를 받거나 약을 지으면 비용을 더 부담하게 된다. 10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토요 전일 가산제'가 오는 10월부터 확대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야간, 휴일에도 진료하는 '달빛 어린이병원'을 현재 15곳에서 30곳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참가병원을 모집한다.

▲우리나라 경제발전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기록 자료가 개발됐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1950년∼1990년대 경제개발계획을 담은 '기록으로 보는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자료를 11일부터 국가기록원 누리집(www.archives.go.kr)에서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경제

▲주요 바이오업체들이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에 나설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중 올 하반기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은 아이진, 에이티젠, 휴젤, 신라젠 등 22개사다.

▲롯데그룹 내홍에 연일 추락 중이던 롯데쇼핑 주가가 2분기 어닝쇼크 소식에 낙폭을 키우며 신저가를 갱신했다. 전문가들은 롯데쇼핑이 올 하반기에도 부진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며 어두운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은행권에 '애국' 바람이 불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시중 은행들은 광복절 기념 특화 상품을 출시하는 한편 태극기 걸기 동참과 광복 알리기 이벤트 등을 내놓고 있다.

▲그간 건설사들의 무분별한 공공택지 전매(轉賣) 관행을 개선키 위한 조치가 시행된다. 하지만 택지공급방식의 변경안이 빠지고 전매 허용 예외조항이 포함되는 등 실효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저금리·저성장이 지속됨에 따라 금융산업 전체의 순수익이 줄어드는 등 금융산업이 하강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산업

▲삼성전자의 핵심 동력 가운데 하나인 스마트폰 사업의 부진이 길어지는 가운데 매끄럽지 않은 합병·승계 과정에 눈총이 쏟아지고 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삼성전자의 성장가능성에 의문부호를 달고 있고, 주주권익을 도외시하면서 반감까지 높아지고 있다.

▲포스코가 중국 충칭강철과 함께 62억위안(한화 1조1600억원)을 투자해 연 240만t 규모의 강판을 생산하는 합작 법인 두 곳을 세운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포스코와 충칭강철은 지난 6일 이 같은 내용의 합작협약(MOA)를 체결했다. 두 법인은 각각 자동차 강판의 핵심 재료인 냉연 강판과 아연도금 강판을 생산한다.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재계 기업들의 기념행사가 연이어 파도치고 있다. 한화는 대한민국 방산업체 소임을 다하고자 그룹 차원에서 가장 다양하고 활발하게 광복절을 준비 중이다. 한화그룹을 비롯한 효성과 에쓰오일, 삼성, 현대차 등도 광복절 기념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스마트폰 제조사 뿐만 아니라 포털과 유통, 이동통신사 등 다양한 업체들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페이 전쟁'에 합류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애플이 모바일 결제 시장 주도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LG전자와 소니, 화웨이 등도 '페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어 올 연말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다음카카오가 30대의 젊은 신임 대표를 앞세우며 공동대표 체제에서 단독대표 체제로 전격 전환했다. 다음카카오는 신임 단독대표로 임지훈(35) 현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임 내정자는 카이스트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NHN 기획실, 보스턴 컨설팅 그룹 컨설턴트를 거쳤다.

유통

▲롯데그룹이 지속적으로 신격호 총괄회장의 '건강이상설'을 제기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지난 5월 제2롯데월드를 직접 방문해 시찰을 한 신 총괄회장이 총기가 여전하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지난달 30일부터 신 총괄회장의 판단력이 흐려졌다는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재계는 이를 신 총괄회장이 한정치산·금치산 선고를 받게 하기 위한 작업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랜드그룹이 중국 유통사업에 뛰어들었다. 이랜드그룹은 중화권 유통그룹인 백성그룹과 합작사를 설립하고 올해 11월 중국에 라이프 스타일 몰 '팍스 뉴코아몰'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그룹 총수 일가의 경영권 분쟁 후 식품 계열사의 주요 제품 매출이 급감하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9일까지 롯데 내 식품계열사의 주요 제품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6.8% 하락했다.

▲KT&G가 광복 70주년을 경축하며 태극기 캠페인에 나섰다. 10일부터 전국 123개 영업지사 및 지점에서 운행하는 1038대의 차량에 '상상하라!! 우리들의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과 태극기 스티커가 부착됐다.

국제

▲올해 들어 가장 강력했던 태풍 사우델로르가 소멸되기 전 중국 남부에 물폭탄을 내려 주민 14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

▲설탕이 잔뜩 들어간 탄산음료는 비만과 관련없다는 과학자들의 주장 뒤에는 코카콜라의 자금 지원이 있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폭로했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첫 TV 토론회에서 각종 막말에 노골적인 여성 비하 논란에 휩싸였지만 도널드 트럼프는 확고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고질적인 학자금 대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유층에게 약 400조 원을 걷어 투입한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지난해 경찰의 공권력 남용에 숨진 흑인청년 퍼거슨의 1주기를 맞아 미국 퍼거슨시에서 열린 집회가 총기 20여발이 발사될 정도로 과열 양상을 보였다.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중단한 원전을 11일부터 재가동하기로 해 다시 원전국가로 회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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