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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뮤지컬 '아리랑'·서울시향·국악원 등 공연계, 광복 70년 기념 다양한 무료행사 마련

뮤지컬 '아리랑' 쇼케이스



공연계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무료 행사로 시민들과 기쁨을 함께 나눈다.

신시컴퍼니는 작가 조정래의 대하소설을 뮤지컬화 한 작품 '아리랑'에 2000명의 시민을 무료 초청하기로 했다. 뮤지컬 '아리랑'은 일제강점기를 살아냈던 민초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투쟁의 역사를 담아낸 작품으로, 이번 초청 이벤트는 광복 70년을 맞아 국민 동질성 회복과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주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뮤지컬 '아리랑'은 안재욱, 서범석, 김성녀 등 배우들의 혼신을 다한 연기와 생동감 넘치면서도 섬세한 한국적인 음악, 가장 한국적인 내용을 담아내면서도 모던함을 잃지 않는 무대로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초청 무대는 15일 오후 7시30분, 19일 오후 8시 공연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1인 2매 관람권을 증정한다. '아리랑'은 9월 5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서울시향 '우리동네 음악회'



서울시립교향악단은 11일 정오 정동제일교회 벧엘예배당에서 '우리동네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최수열 서울시향 부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부악장 웨인 린 등 서울시향 단원 30여 명이 참여한다. 하이든 '교향곡 1번'과 브루흐의 '콜 니드라이(신의 날)',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라벨의 '서주와 알레그로' 등 18세기 바로크 음악부터 19세기 프랑스 작품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브루흐의 '콜 니드라이'와 마르첼로의 '오보에 협주곡'은 실력파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오르간 주자로 나서 풍성함을 더한다.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국립국악원의 '토요명품공연' 설장구춤



국립국악원은 15일 '토요명품공연'을 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우면산 별밤축제 '별별연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날 '토요명품공연'은 피리산조, 창작실내악 접동새, 궁중무용 공막무, 설장구춤 등 정악과 민속악을 비롯해 궁중무용과 민속춤 등이 펼쳐진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4~16일 기획특별전 '폴란드, 천년의 예술'의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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