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와 핀콘(대표 유충길)은 '엔젤스톤 with NAVER(이하 엔젤스톤)'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시작한 지 이틀만에 10만 명을 돌파하고, 사흘째 12만 명을 넘어서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는 중소 개발사 게임으로는 처음으로 with NAVER 프로젝트에 참여한 엔젤스톤은 상반기 흥행작인 넷마블의 '레이븐', '크로노블레이드'에 이어 with NAVER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엔젤스톤은 이번 네이버와 함께 진행하는 사전 등록 이벤트가 사실상 첫번째 국내 마케팅 활동이다.

엔젤스톤 사전 등록 이벤트는 게임 런칭 전까지 진행한다. 사전 등록은 이벤트 특별페이지(http://angelstonesignup.fincon.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엔젤스톤은 화려한 그래픽, 호쾌한 액션, 깊이 있는 스토리를 갖춘 기존 모바일 게임과 차별화된 하드코어 RPG(역할수행게임)다. 유저간 3:3파티플레이가 가능하고,iOS, AOS, 페이스북 등 멀티플랫폼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