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러덜리스' 내달 9일 개봉…음악영화 열풍 이어갈까?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음악영화 '러덜리스'가 내달 9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러덜리스'는 과거를 숨긴 채 요트에서 지내는 왕년의 광고 기획자 샘이 뮤지션이 꿈인 소심한 청년 쿠엔틴과 밴드를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목인 '러덜리스'는 방향 키(rudder)를 잃은 배처럼 갈팡질팡하는 상태를 뜻한다. 극중 요트에서 지내는 주인공 샘의 처지를 빗댄 말이자 샘이 결성하게 되는 밴드의 이름이기도 하다.

주연을 맡은 배우 빌리 크루덥은 음악영화 '올모스트 페이머스'의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이번 영화에서는 노래에 담긴 비밀을 간직한 샘 역을 맡았다. 샘과 함께 밴드를 결성하는 청년 쿠엔틴은 안톤 옐친이 연기한다.

'러덜리스'는 지난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국내 관객에게 첫 선을 보였다. 지난주 막을 내린 KT&G 상상마당 음악영화제에서도 상영됐다. '비긴 어게인' '위플래쉬' 등 음악영화의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