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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사고' 후쿠시마 해안서 규모 5.1 지진



'원전사고' 후쿠시마 해안서 규모 5.1 지진

원전사고가 발생했던 일본 후쿠시마현의 해안에서 15일 오후 12시 30분께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진원 깊이는 약 50㎞로 추정되며 도호쿠 지방의 다른 지역에서도 감지됐다고 일본 기상청은 밝혔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에 위치한 다이치 원자력발전소와 다이니 원전이 이번 지진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