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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님과함께2' 김범수 안문숙 첫날밤 '어땠나'…"기분이 묘하더라"

'님과함께2' 김범수 안문숙 동침 "기분이 묘하더라"/jtbc



'님과함께2' 김범수 안문숙 동침 '어땠나'…"기분이 묘하더라"

아나운서 출신 김범수와 배우 안문숙이 동침을 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에서 김범수과 안문숙은 역사적인 첫날밤을 보냈다.

목욕 후 김범수를 기다리는 안문숙은 안절부절해 했고, 스탠드 하나만 켜 놓은 침실 방에서 급 쑥스러움을 느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0년차 부부처럼 자연스럽게 안문숙이 누워있는 침대에 누우려고 했던 김범수는 머뭇거리며 쉽게 몸을 움직이지 못했다. 김범수는 "생각해 보니까 쑥스럽다"며 머리만 긁적거렸고 안문숙은 그런 김범수를 보며 베개에 얼굴을 파묻은 채 웃었다.

드디어 한 침대에 눕게 된 김범수와 안문숙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안정된 분위기를 되찾았다. 안문숙은 "사실 여기까지 올 줄은 몰랐다.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고, 김범수는 "사람 일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답했다.

스탠드까지 끈 후 김범수는 안문숙에게 스킨십을 시도한 것인지 안문숙은 "왜 이래. 저리 가. 다리 치워"라고 소리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다음 날 아침 한 침대에서 먼저 눈을 뜬 안문숙은 바로 옆에서 잠들어 있는 남편 김범수의 모습에 화들짝 놀라며 황급히 침대를 떠났다. 이후 깨어난 김범수도 어색한 인사를 건네며 수줍게 아침을 시작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안문숙은 "자고 일어났는데 옆에 누군가 있더라. 정말 기분이 묘하더라"고 심정을 밝혔다.

한편 만혼을 주제로 다루고 있는 '님과 함께 시즌 2-최고(高)의 사랑'은 5월7일 첫 방송부터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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