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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이화여대, 네팔 지진 피해 성금 모금 바자회 열어

이화여대는 14일 네팔 지진 피해 성금 모금 바자회를 개최했다. /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최경희 총장)는 5월 14일 오후 1시부터 이화·삼성교육문화관에서 '외국인 학생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대지진 참사로 고통받는 네팔 국민을 돕기 위해 외국인 학생과 교수·교직원 등의 참여로 마련되었다.

이화여대 창립 129주년을 맞아 창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나눔과 베풂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열리는 바자회에는 최경희 총장과 이해영 언어교육원장을 포함해 외국인 수강생 740명과 외국인 교환학생·유학생, 강사·교직원 등 총 1000여명이 참여해 의류·생활용품·잡화·도서등 물품 550여점을 선보였다.

바자회로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유니세프(UNICEF)를 통해 네팔 현지 피해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어 이정희 이화여대 홍보팀장은 "5월중 바자회 외에도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성금 기부를 진행하고 교비 지원을 포함해 5000만원의 기부금이 마련되면 네팔 지진 긴급 구호에 동참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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