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갓오브하이스쿨'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신작 모바일 게임 '갓오브하이스쿨 with 네이버웹툰(이하 갓오브하이스쿨)'이 접수 10일만에 사전등록 신청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갓오브하이스쿨'은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툰 '갓오브하이스쿨'을 원작으로 시우인터렉티브(공동대표 박진형·최영욱)가 개발하고 NHN엔터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횡스크롤 3D 액션 RPG다.
웹툰 '갓오브하이스쿨'은 박용제 작가가 2011년 4월 네이버웹툰에 최초 연재를 시작, 4년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스테디셀러 작품으로 전 세계 고등학생 중 가장 강한 1인을 가린다는 내용이 주된 스토리다.
모바일 게임 '갓오브하이스쿨'은 네이버웹툰과 제휴해, '진모리'와 '유미라', '한대위', '박일표' 등 주요 캐릭터는 물론, 모든 웹툰 속 등장 인물들이 게임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게임의 배경 역시 에피소드 별로 웹툰의 스토리를 반영해 원작 그대로를 배경에 담았으며, '갓오브하이스쿨' 경기 뿐만 아니라 녹스의 프리스트, The SIX 등 웹툰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테스터 모집은 5월 15일까지 진행된다. 6월 예정된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인원을 모집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프리미엄 테스터 전원에게는 2만원 상당의 골드와 루비가 지급되며, 사전등록 참여자는 '갓오브하이스쿨' 스타터팩이 지급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안드로이드, 아이폰 유저 모두 가능하며, 프리미엄 테스트의 경우, 안드로이드 이용자에 한해 '갓오브하이스쿨' 토스트 페이지(https://events.toast.com/GodOfHighschool/preRegister.nhn)에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