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이대호 6경기 연속 안타…소프트뱅크 연장 11회 역전승

이대호



'빅보이'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6경기 연속 안타를 쳐냈다.

이대호는 5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지바롯데 마린스와 퍼시픽리그 홈경기에서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네 타석 모두 선두타자로 나서 타점 기회는 없었지만, 이대호가 출루하면 소프트뱅크가 득점을 올리는 기분 좋은 장면이 이어졌다.

이대호는 2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지바롯데 오른손 선발 가라카와 유키의 시속 137㎞짜리 직구를 받아쳐 중전안타를 쳤다. 2사 1, 3루에서 터진 쓰루오카 신야의 우전 안타 때 홈을 밟았다.

1-1로 맞선 4회 다시 선두타자로 나서 가라카와의 시속 103㎞ 느린 커브를 받아쳐 중견수 쪽 2루타를 만들었다. 후속타자 마쓰다 노부히로의 좌월 투런포로 홈을 밟아 시즌 16번째 득점을 올렸다.

나머지 두 타석은 범타로 물러났고 연장 10회초 수비 때 가와시마 게이조와 교체됐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250에서 0.259(116타수 30안타)로 올랐다.

소프트뱅크는 3-3으로 맞선 연장 11회말 1사 후 터진 야나키타 유키의 우월 끝내기 홈런으로 4-3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