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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이화의료원,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 업체 선정

감정노동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등 운영

지난 9일 '2015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 사업 협정'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이순남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 엄현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김점숙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이화의료원지부장./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제공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이순남)은 지난 9일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엄현택)과 '2015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 사업 협정'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지원 사업은 일터 혁신 등을 통해 기업 및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각 기업 노사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정부가 소요 비용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노사 실무 테스크 포스팀(TFT)을 구성해 자체 계획한 감정노동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건강관리 메뉴얼 작성, 협력업체 종사자의 건강 증진 활동 등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병원 업계 모든 종사자들의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예방할 수 있는 문제해결 능력 강화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할 방침이다.

이순남 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 산업의 감정노동 실태를 다시 한번 파악하고 효과적, 체계적인 대응 방안과 보호 방안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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