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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푸드머스, 사회적기업 청밀과 MOU 체결

장애인·고령층·여성 등 취약계층 고용확대

1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밀알복지재단 본사에서 사회적기업 청밀(대표 양창국)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풀무원 제공



푸드머스(대표 이효율)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밀알복지재단 본사에서 사회적기업 청밀(대표 양창국)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 양지에 위치한 푸드머스 농산물식재 집배센터(C&D센터)의 고용인력을 장애인과 55세 이상의 고령층, 여성 중심으로 확대한다.

농산물식재 집배센터(C&D센터)의 현재 고용인력 19명 중 취약계층 인원은 10명이다.

류영기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가치를 공유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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