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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메트로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이 '셀카봉' 금지하는 이유?



프랑스 파리의 베르사유 궁전이 셀카봉 금지 의사를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워싱턴DC에서 시작된 박물관내 셀카봉 사용 금지가 프랑스까지 건너왔다. 셀카봉을 사용할 경우 관광객이 붐비는 곳에서 사고가 날 수 있으며 작품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 올해는 루이 14세가 사망한지 300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에 베르사유 궁전에선 다채로운 행사와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궁전 및 작품 관리도 더욱 엄격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궁전측은 관광객들의 가방에서 셀카봉이 나오지 않도록 꼼꼼한 관리에 나섰다. 이러한 조치는 베르사유궁을 시작으로 루브르 박물관, 퐁피두센터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 니콜라 바넬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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