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지난해 체크카드 이용실적 큰폭 증가

지난해 체크카드의 이용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어음·수표 결제규모는 5만원권 이용 확대와금융투자회사의 콜어음발행 축소 등으로 지난해에 이어 감소했다.

한국은행은 위 내용이 포함된 지난해 지급결제동향을 24일 발표했다.

이 기간 신용카드 등 비현금 지급수단에 의한 결제금액은 일평균 314조원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신용카드의 일평균 이용액은 1조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신용카드 해외 이용금액은 일평균 25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해외 이용실적 증가는 내국인 출국자수 증가와 원화강세로 인한 해외물품 구매비용 하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체크카드는 전년 대비 18.3% 오른 3116억원을 기록했다. 체크카드 발급장수는 2014년 말 현재 1억875만장으로, 신용카드 발급장수(9232만장)를 상회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건당 결제액은 편의점, 음식점 및 홈쇼핑 등 생활밀착업종의 카드사용 일반화로 각각 4000원, 2000원 감소한 4만6000원, 2만6000원을 기록했다.

반면 어음·수표 결제규모는 전자지급수단 이용 증가로 전년 대비 6% 감소한 24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