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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제이투엠 정환, '블랙앤화이트스토리' 세 번째 주자로 나서

제이투엠 정환. /블랙앤화이트스토리



제이투엠 정환이 블랙앤화이트스토리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했다.

블랙앤화이트스토리는 프로젝트 앨범 '블랙앤화이트스토리'의 세 번째 이야기의 첫 번째 싱글 '발렌타인'을 12일 정오 공개한다.

'블랙앤화이트스토리' 첫 번째 이야기는 남녀 사이를, 두 번째 이야기는 어머니와 아버지에 대해 다뤘다. 세 번째 이야기의 주제는 연인들의 날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다.

세 번째 이야기의 첫 번째 싱글 '발렌타인'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연인에게 전하는 달콤한 사랑 이야기다. 감각적인 EP 사운드를 메인 테마로 그루브한 비트가 돋보이는 R&B 장르다. 화이트 데이에 대해 다룬 두 번째 싱글은 다음달 중 발매된다.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제이투엠의 정환이 보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프로듀싱은 엑소, 샤이니, 에프엑스의 랩 디렉터로 유명한 래퍼 겸 프로듀서 제이큐(JQ)가 맡았다.

앞서 제이큐와 가수 한소아는 블랙앤화이트스토리 첫 번째 이야기 사랑을 주제로 '나쁜놈. 나쁜놈. 나쁜놈', '눈엔눈 이에는 이'를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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