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세차장서 돌진 차량에 종업원 사망…'급발진' 주장

주유소 세차장 직원이 자동 세차를 마친 뒤 갑자기 돌진한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께 서초구 서초동의 한 주유소에서 자동 세차를 마치고 나온 송모(47)씨의 쏘렌토 차량이 갑자기 돌진해 종업원 김모(45)씨를 들이받았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 사고로 김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송씨의 차량은 또 세차장 집기와 또 다른 승용차 등을 들이받고 도로 중앙선까지 내달렸다가 멈춰 섰다.

차량 운전자 송씨는 경찰에서 "갑자기 차가 앞으로 튀어나갔다"며 급발진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송씨를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사고 차량과 폐쇄회로(CC)TV 영상에 대한 분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