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골프

컷 탈락 수모 타이거 우즈 "목표는 마스터스"

타이거 우즈



지난주 프로 데뷔 이후 최악의 스코어를 적어낸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 시즌 최대의 목표는 마스터스라고 밝혔다.

이번 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출전하는 우즈는 5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4월 9일 열리는 마스터스에 대비해 모든 것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지난주 피닉스 오픈 2라운드에서 82타를 친 뒤 컷 탈락한 우즈는 "점점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집중력을 키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우즈는 지난주 부진의 원인을 스윙 교정 탓으로 돌렸다.

그는 "옛날과 지금의 스윙은 극과 극의 위치에 있다고 할 정도로 전혀 반대"라며 "좀 더 샷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우즈는 6일 오전 2시 20분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북코스 10번홀에서 리키 파울러, 호셸(이상 미국)과 1라운드 경기를 시작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