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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송일국 삼둥이 달력, 예약판매 10만부 돌파…전국을 휩쓰는 어마어마한 인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송일국 삼둥이 달력이 24일 오전 예약판매를 시작한 후 오후 1시50분 현재 10만부 판매를 돌파했다.

이날 오전 9시 옥션 등을 통해 배우 송일국과 그의 아들 세 쌍둥이 형제 대한·민국·만세의 모습을 담은 2015년 달력의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옥션에서는 오전 9시20분경 6만부를, 11시에는 8만부의 판매량을 올렸으며 12시경에는 9만부가 판매됐다.

송일국 측이 예약판매 종료 후 주문 수량을 파악해 제작하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31일 예약판매 종료일까지 계속 주문할 수 있다.

오전까지 옥션은 삼둥이 달력의 남아있는 물량을 수치로 알려줬으나 이제 99999개 남았다고 표시하고 있다.

이번 삼둥이 달력 판매를 통해 그 동안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던 삼둥이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옥션 외에 지마켓의 큐레이션 커머스 G9, 인터파크 등에서도 삼둥이 달력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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