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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정은우·박한별에게 "좋은 감정"이란?…2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

박한별·정은우./SBS 제공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4일 한 매체는 박한별·정은우가 함께 있는 현장을 포착, 열애에 대해 보도했다.

이에 박한별 측은 "정은우와 만나고 있는게 맞다"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정은우의 소속사 관계자도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게 맞다"고 말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로써 박한별(31), 정은우(29)는 공식 두 살 차 연상연하 커플이 됐다.

앞서 박한별과 정은우는 지난 5월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장하나 역과 설도현 역을 맡았다.

특히 박한별은 가수 세븐과 공개 연애 후 결별 소식이 없는 상태에서 열애설이 나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박한별과 열애설이 난 정은우는 2006년 KBS2 단막극 '드라마 시티-이별보다 아름다운 사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성장드라마 반올림3' '히트' '추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웃어라 동해야' '다섯 손가락',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불량남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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