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 정용화의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정용화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정용화가 패션지 W코리아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화보 속 정용화는 블랙 앤 화이트 패션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또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주시하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용화는 준비 중인 솔로 앨범에 대해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을 경험하고 영향을 받으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더 확실해진 느낌"이라며 "이번에는 가고 싶은 방향 끝까지 솔직하게 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뮤지션이라는 직업이 나에게는 천직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즐겁다. 뮤지션으로 꾸준히 나아갔으면 좋겠다. 길게 하고 싶다"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포부를 밝히는가 하면 "다른 사람의 삶을 살아보는 건 특별한 즐거움"이라며 배우로서의 삶에 대해서도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한편 정용화의 화보와 인터뷰는 W코리아 2015년 1월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