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공황장애' 김구라, 재산가압류 통보…방송에서 '아내 빚보증' 언급

방송인 김구라가 18일 오전 공황장애로 입원했다. /SBS



공황장애로 입원한 방송인 김구라가 재산 가압류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오전 복수 매체는 김구라의 거주지 관할 법원이 김구라의 법률대리인에게 재산을 차압하겠다는 통보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구라의 아내 이 모씨는 친인척의 보증을 섰다가 빚을 떠안게 됐다. 이 씨는 남편 김구라에게 이 같은 사실을 밝히지 않고 빚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고 사채를 써서 빚이 불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구라는 MBC '라디오스타' 등의 방송에서 아내가 빚보증을 서 많은 돈을 잃었단 사실을 언급한 바 있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한 김구라는 7개월 전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고 지난 18일 오전 이명증상과 가슴이 답답하다고 호소하며 병원에 입원했다. 이날 예정된 MBC '세바퀴' 녹화엔 불참했다.

김구라는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당분간 입원 치료를 받을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