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네이버는 15일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협약식을 맺고 2017년까지 온라인 홍보 등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네이버 한성숙 서비스1본부장,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양사가 긴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파트너로 성장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숙 서비스1본부장은 "네이버는 향후에도 장애인 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