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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오달수, '국제시장'으로 누적 관객 1억 명 돌파할까?

영화 '국제시장'./CJ엔터테인먼트



배우 오달수가 영화 '국제시장'으로 누적 관객 1억 명을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오달수는 1990년 극단 '연희패 패거리'에 입단해 연기생활을 시작했다. 2002년 영화 '해적 디스코왕 되다'로 영화계에 데뷔했으며 개봉을 앞둔 '국제시장'까지 총 39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누적 관객수만 9360만명이다.

특히 2012년 개봉한 '도둑들'에서는 총잡이 도둑 앤드류 역을 맡아 1298만 관객 동원에 힘을 보탰다. 2013년에는 '7번방의 선물'에서 방장 소양호 역을, '변호인'에서는 사무장 동호 역을 맡아 1000만 영화 두 편을 필모그래피에 또 추가했다.

'국제시장'에서는 주인공 덕수(황정민)와 평생을 함께 해온 친구 달구 역을 맡았다. 윤제균 감독은 "달구라는 배역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 시나리오 단계부터 오달수를 염두에 두고 썼다"고 밝혔다.

오달수도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때부터 큰 감동을 받았다"고 '국제시장'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나타냈다.

'국제시장'은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의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겪어온 덕수를 통해 아버지 세대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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