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거리에 주차미터기라니...멕시코시티 반대 시위



멕시코시티에 새로 도입된 유료 주차 시스템에 대한 시민의 반발이 거세다.

8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길가 주차 15분마다 2페소(약 150원)를 징수하는 주차미터기 시스템이 시행됐다.

올 봄부터 시행이 예고된 이 시스템은 즉각 거센 반대 여론에 부딪혔다. 대다수 시민은 노상 주차에 왜 돈을 지불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불변한 심기를 내비쳤다. 일부 격분한 시민은 도심 곳곳에 설치된 주차 미터기에 페인트를 칠하고 비닐봉투를 뒤집어 씌웠다.

한편 멕시코시티 도심에서 주차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다. 지난해 실시된 한 조사에 따르면 멕시코시티는 남북미 대륙에서 가장 주차하기 힘든 도시다.

/정리=조선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