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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마카다미아, '조현아' 특수…8·9일 전주대비 판매61% ↑

'땅콩리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파급효과가 거세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조 전 부사장이 서비스 오류를 지적했다는 마카다미아에 대한 관심이 폭증한 것이다.

마카다미아는 견과류 중에서도 비교적 고급 식품으로 통하며 초콜렛 등으로 가공해 팔린다.

한편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옥션(www.auction.co.kr)에서는 8일과 9일 양일간 '마카다미아' 검색이 전주 대비 20배, '땅콩' 검색은 10배 각각 증가해 '조현아 사태'에 대한 세간의 관심을 방증했다.

같은 기간 마카다미아 판매는 전주 대비 61% 늘었고, 견과류 매출은 2배 증가했다. 9일 화요일 견과류 판매량은 역대 최고치 수준을 기록했다. 이번 매출 신장은 관련 프로모션 없이 소비자들의 목적구매만으로 급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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