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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예언가 쥬세리노, 비행기 사고 예견…해당 항공사 기종 교체



브라질의 유명 예언가 쥬세리노가 상 파울루에서 비행기 사고가 일어날 것이라고 예견해 브라질 전역에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꿈을 통해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내다보는 그는 지난달 오는 26일 현지 항공사 TAM의 항공편에 달린 터빈에 문제가 생겨 상 파울루 파울리스타 대로 부근 건물과 충돌할 것이라 전했다.

이 때문에 TAM 항공 측은 예언자가 언급한 항공편에 해당되는 기종을 다른 기종으로 전격 교체 운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문제의 항공편 JJ3720은 11월 26일 오전 10시 12분 상 파울루 공항 발, 브라질리아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며 항공권은 모두 매진된 상태다. 또한 최근 사고 예견 지역 부근의 시민들에게는 안심을 당부하는 공문이 배포되기도 했다.

한편 쥬세리노는 2001년 9.11 테러 예견으로 이름이 알려졌으며 이외에도 2004년 수마트라섬 쓰나미,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등의 사건을 예언한 것으로 유명하다.

/플라비아 앙젤루 기자 ·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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