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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배달앱 '요기요', 업계 최초 수수료 금액 구간 별 가맹점 비율 공개

"가맹점 45%가 月수수료 5만원 이하"



배달음식 주문앱 요기요(대표 나제원)가 가맹점을 대상으로 부과하는 월별 수수료 금액을 업계 처음로 공개했다.

수수료 구간 별로 살펴보면 전체 가맹점의 45%는 월 5만원 이하의 수수료를 납부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가맹점을 포함해 전체 가맹점의 73%는 월 15만원 이하의 수수료를 납부하고 있다는 것이다. 50만원을 초과하는 수수료를 납부한 가맹점은 전체의 약 5%에 해당한다. 수수료 통계는 올해 10월 기준이다.

회사 측은 가맹점 대부분이 몰려 있는 15만원 이하 수수료 구간에 대해 15만원 역시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요기요는 과금하고 있는 수수료 이상의 가치를 가맹점주들께 돌려드리고 있다는 확신이 있으며 더 큰 가치를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이 업체는 요기요는 2012년 6월 서비스 출시 직후부터 전 가맹점의 주요 포털 사이트 키워드 검색광고 지원과 블로그와 SNS 등을 통한 개별 홍보 등 직접적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있고, 이 밖에도 추가적인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과 프로모션 등을 상시로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요기요는 별도의 광고비 전혀 없이 발생한 매출에 대한 수수료만을 부과하고 있다. 10월 1일부터는 모든 신규 가맹점(본사와 별도 제휴 진행하는 프랜차이즈 제외)에 대해 12.5%의 동일한 수수료율을 적용하는 수수료 단일화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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