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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10일 (목)
국제>Global Metro

브라질에서 가장 위험한 주 순위 공개…알라고아스 1위, 상 파울루는 가장 안전



브라질 공공 안전 포럼은 최근 2013년 브라질 인구 10만 명 당 살인률에 대한 지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브라질 알라고아스 주가 58.5%를 기록해 '위험도' 1위라는 불명예를 차지했다. 뒤이어 세아라 주는 47.1%로 2위, 이스피리투 산투스 주는 40.6%를 기록해 3위에 올랐다.

상 파울루는 10.2%를 기록하며 전국에서 가장 낮은 살인률을 보였다.

브라질 전체적으로 2013년 기록된 살인 건수는 5만 3646건으로 10분 당 1명이 살해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5만 3054건이었던 2012년보다 1.1% 더 오른 수치다.

이스피리투 산투스 주의 경우 46.4%였던 2012년에 비해 6%가량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안드레 가르시아 이스피리투 산투스 공공안전부 장관은 최근 5년 간 살인률이 줄어들긴 했으나 발표된 자료를 봤을 때 아직도 걱정스러운 부분이 많다고 전했다.

그는 "매년 살인률을 줄이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며 이는 성공했다. 중장기적으로 25%, 장기적으로는 10%까지 비율을 낮추는 것이 목표다"라고 설명했다.

/비니시우스 아후다 기자 ·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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