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멜론뮤직어워드, 레이디스코드 "연말에 상타고 싶다" 소원 이뤄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13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2014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레이디스코드는 MBC 뮤직스타상을 수상했다. /라운드테이블(이완기)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소원이 뒤늦게 이뤄졌다.

13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2014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레이디스코드는 MBC 뮤직스타상을 수상했다.

멜론뮤직어워드 MBC 뮤직스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가수 김연우는 "남은 세 친구에게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함께 시상자로 나선 방송인 전현무는 "레이디스코드에게 '음악프로그램 1위를 꼭 하라'는 말을 해준 적이 있었다"며 "그 모습을 보기 전에 은비 양과 리세 양이 세상을 떠났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전현무는 "트로피에 담긴 격려와 응원이 하늘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동료 가수들은 레이디스코드의 수상 소식에 기립박수를 쳤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9월 2일 대구에서 열린 KBS1 '열린음악회' 녹화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다 3일 오전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와 리세가 세상을 떠났으며 소정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도 부상을 입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