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국회 운영위, 내년도 국회의원 수당 동결 의결

국회 운영위는 13일 내년도 국회의원 수당을 3.8% 인상하기로 했던 것을 전액 삭감해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는 것을 골자로 한 내년도 국회 예산안을 의결했다.

운영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당초 5266억900만원으로 제출된 예산안에서 85억4400만원을 순증해 총 규모를 5351억5300만원으로 조정한 예산안소위의 심사 결과를 원안대로 채택, 국회 예산결산특위로 넘겼다.

운영위는 당초 내년에 국회의원 수당을 3.8% 올리기 위해 올해보다 11억3100만원 증액 편성했던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해 국회의원 수당을 금년 수준으로 동결하도록 했다.

또 국회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지원하는 인턴의 처우 개선을 위해 인턴의 기본급을 현행 12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30만원 인상, 초과근무수당을 현재 월 16시간에서 32시간으로 확대하도록 했다. 인턴의 월급여는 현재 134만원에서 내년에는 184만원으로 인상된다.

운영위는 대통령 비서실 및 국가안보실 소관 내년도 예산의 경우 최근 예산 집행 실적이 미진한 업무 추진비 1억7800만원과 특수 활동비 1억원을 삭감해 의결했고, 대통령경호실 예산은 원안대로 처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