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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2014 대한민국 광고대상' 2개 부문 대상 수상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배달의민족과 HS애드의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4번째가 우아한 형제들의 김봉진 대표./우아한 형제들 제공



배달앱 '배달의 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 형제들이 지난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통합 미디어 부문과 인쇄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영상·옥외·인쇄·온라인·통합미디어 등 다양한 부문에 수상하는 이 행사에서 2개의 대상을 석권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우아한 형제들은 통합 미디어와 인쇄 부문의 대상뿐만 아니라 옥외 광고 부문 동상 수상까지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우아한 형제들의 배달의 민족 광고는 올 한해 가장 인기 있는 광고로 꼽힌다는 것이다. 광고계에 새로운 파장을 불러일으킨 점을 인정받아 심사 과정에서도 만장일치의 평을 받았다고 한다.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라는 카피를 전면에 내세운 명화 패러디 광고와 영화 예고편 광고, 절묘한 문구로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옥외 광고들은 한 해 동안 많은 사람에게 회자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패러디되기도 했다.

모델로 출연한 류승룡 배우는 이번 시상식에서 '광고인이 뽑은 최고의 광고 모델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 김봉진 대표는 "가장 배달의 민족 다운 모습으로 소비자들과 공감하고 즐거운 경험을 만들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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