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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배달앱 '요기요', 3일부터 '사장님 희망배달 캠페인' 접수



배달음식 주문 애플리케이션 '요기요'가 가맹업주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사장님 희망배달 캠페인'을 벌인다.

이 캠페인은 요기요를 쓰는 전국의 가맹업주 중 사연을 받아 매월 대상자를 선정해 소원을 들어주는 행사다. 가맹업주들의 기(氣)를 살리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청하는 소원은 소원의 종류나 규모에 제한 없이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우리 가게 매출 대박 나게 해줄 광고 만들기' ▲'손님이 몰려오게 할 새로운 가게 인테리어 시공하기' ▲'오래된 배달용 오토바이를 대신 해줄 신형 오토바이 갖기' 등 사업에 관련된 것부터 ▲'고향 부모님 효도 여행 보내 드리기' ▲'딸의 생일에 아주 특별한 하루 만들어 주기'처럼 개인적인 사연이 있는 소원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주는 요기요 사장님 웹 사이트와 업주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요기요 사장님'에 접속해 소원을 접수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11월 3일부터 16일까지 총 2주 간이다.

이 업체 마케팅 팀 양명호 매니저는 "사장님들께서 바쁘게 가게를 운영하시느라 평소 이루지 못한 소원이나 나중에 하리라 미뤄두었던 바람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요기요가 사장님께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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