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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시즌 최초 4개 파이널미션 치러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가이즈앤 걸스' 최종회. /CJ E&M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가이즈앤걸스'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1일 오후 11시 '도전 수퍼모델 가이즈앤걸스' 최종화에선 톱3 이철우·한승수·황기쁨이 최종 우승을 위해 시즌 최초로 총 4개의 파이널 미션을 치른다.

이전 시즌까지는 모델이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워킹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패션쇼 무대와 포즈, 표정 등을 평가하기 위한 W매거진 커버 촬영을 진행해 최종 우승자 선발을 했지만 '도전 수퍼모델 가이즈앤걸스'에서는 다양한 능력을 살펴보기 위한 총 4개의 미션을 준비했다.

제작진은 서울패션위크의 2개 무대에 파이널리스트 3인을 세운다. 두 개의 쇼는 상반된 콘셉트로 톱3가 다양한 콘셉트를 얼마나 잘 소화해 내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총 3억원의 쥬얼리와 함께 하는 럭셔리 화보, W매거진 커버 촬영도 함께 진행했다. 총 3일간 쉬지 않고 진행된 파이널 미션에 이철우·한승수·황기쁨은 단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고군분투한다. 총 4개의 결과물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려내야 하기에 심사위원들의 고충도 만만치 않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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