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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한화 이글스 김성근 체제로 코치진 전면 개편…김종모-강석천-이종범-송진우 등 재계약 않기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새 사령탑 김성근(72) 감독과 함께할 코치진에 대규모 개편을 예고했다.

한화는 27일 김 감독을 보좌할 신임 수석코치로 김광수(59) 전 고양 원더스 수석코치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김 수석코치는 OB 베어스(현 두산) 출신으로 1993년 OB에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팀 코치와 두산 감독대행 등을 지냈다가 2011년 김성근 감독이 이끌던 고양 원더스의 수석코치로 합류했다.

아울러 투수코치에 박상열(59) 코치, 타격코치에 아베 오사무(52·일본) 코치를 임명했다. 이 둘 모두 고양 원더스 출신이다.

태평양·OB·쌍방울·LG·SK 등에서 두루 지도자 생활을 한 박 코치는 올해 고양 원더스에서 선수들을 지도했고 아베 코치 역시 일본프로야구 라쿠텐·세이부 등의 코치를 거쳐 지난해부터 김성근 감독과 고양 원더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한편 한화는 김종모 수석코치를 비롯해 신용균·이선희 불펜코치, 오대석·강석천 수비코치, 이종범 작전코치, 송진우 투수코치, 조경택·김기남 배터리코치 등과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해 대대적인 개편이 불가피해졌다.

이들이 빠져나간 자리를 메울 코치 영입이 마무리되면 한화는 새로운 코치진의 구성과 보직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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