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어(대표 박혜원)가 미국의 최대 쇼핑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11월 28일)'를 겨냥한 '뉴욕 자유여행 9일' 상품을 출시했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의 추수감사절 다음 날로 크리스마스를 지나 연말까지 대규모 세일에 들어가는 공식적인 날이다.

이 기간 동안 미국 내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는 의류나 가전, 생활용품 등 유명 브랜드들을 국내 가격보다 30~5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이에 회사는 다음 달 22일에 출발해 뉴욕 자유여행을 한 후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 블랙프라이데이까지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또 상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MACY'S 백화점 할인 쿠폰 등이 주어지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입장권과 공항~숙소 간 무료 이동 셔틀버스 서비스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