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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서태지 "소격동, 내가 살던 마을…그리움과 슬픔 담았다"

서태지가 '소격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서태지 컴퍼니



가수 서태지가 신곡 '소격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서태지는 10일 정오 자신이 부른 '소격동'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소셜음악서비스 카카오뮤직에 개설된 자신의 스타뮤직룸을 통해 "소격동은 내가 자라온 정말 예쁜 한옥 마을로 나의 마을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을 아름답게 그린 노래다. 이 곡을 통해 여러분의 마음도, 여러분의 옛 마을에 잠시 머물다 올 수 있다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9집 앨범은 어른과 아이가 함께 들을 수 있는 음악 동화 같은 느낌의 음반이다. '소격동'은 그 중 한편의 에피소드"라며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앞으로 9집의 새로운 이야기들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소격동'은 서태지의 정규 9집 '콰이어트 나이트'의 선공개곡이자 후배 가수 아이유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곡이다. 아이유의 버전은 지난 2일 먼저 공개됐다.

서태지 소속사 서태지 컴퍼니 측에 따르면 서태지는 카카오뮤직 스타뮤직룸을 통해 본인의 음악은 물론 자신이 추천하는 음악들을 업데이트할 예정으로 서태지와 서태지의 소속사인 서태지 컴퍼니에서 함께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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